[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이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에 따른 시장 우려로 약세다.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거래일보다 7.51% 내린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엔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중국 화이가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기존 3월 28일에서 4월 29일로 한 달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주권 교부예정일과 상장예정일도 각각 5월 12일과 13일로 변경됐다.
▶ 관련기사 ◀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 납입일 내달 29일로 변경
☞[특징주]씨그널엔터, 中 업체 지분투자 임박 소식에 급등세
☞‘바닥에서 3연상 터졌다! 후속주 무료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