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파티게임즈(194510)가 약세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수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일대비 3.97% 하락한 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티게임즈는 사업 영역 확대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다다소프트의 주식 123만 4568주 전량을 227억 1605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1.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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