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향후 ▲피부 친화적인 생활용품 제품 개발 ▲아토피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대한아토피협회 주관 행사 제품 후원 ▲아토피 환자 돕기 자선바자회 행사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정해 ‘아토피 안심마크’를 부여하고, 매거진, 웹사이트, 제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련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은 “LG생활건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아토피 환우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제약을 줄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연희 LG생활건강 생활용품사업부 상무는 “대한아토피협회와 협력해 샤프란, 한·입세제, 베비언스 등 대표 생활용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 ‘한·입 반만쓰는 액체세제’,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 ‘베비언스 퍼스트코튼 안심가제티슈’ 등은 지난 3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부여하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LG생활건강은 5월 중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모집한 20명의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피부에 안전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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