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이혁수(사진) 가트너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혁수 부사장은 지난 2008년 가트너코리아 영업팀의 초창기 일원으로 합류했으며 입사 후 일년 반의 짧은 기간 동안 ‘위너스 서클’이라 불리는 판매 실적 우수자 명단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왔다.
2010년 지역 매니저로 승진한 후, 국내 세일즈 팀을 총괄하며 당시 5명 중 4명의 세일즈 담당자가 위너스 서클에 진입하도록 이끌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석 지역 매니저로 2011년 재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