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100`을 앞세워 국내 최대 사진 전시행사인 `2010 대구 사진비엔날레`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True(E)Motion)`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22개국 245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메인로비 중앙에 있는 아트리움에 약 4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에는 양재문·황선구 교수 등이 NX100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 작품 50여점을 전시했다.
또 전시장 중앙의 별도의 진열대를 마련해 NX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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