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가족 이외에 SK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참석했다고 SK그룹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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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 2008년 10주기때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각계 외부 인사, 전·현직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었다. 사진전, 서적 발간, 국악대 공연,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추모 행사도 진행했다.
고 최종현 회장은 1997년 봄 서울대 병원에서 폐암 선고를 받은 뒤 그 해 6월 미국 뉴욕에서 수술을 받고 요양하던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1998년 8월26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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