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루는 지난 11일 엔큐브와 AI 영상 번역 서비스 ‘딥세임(deepSAME)’의 일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일본 내 교육,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영상 콘텐츠 전반과 마케팅 제작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컨버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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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영상 로컬라이제이션 시장도 2025년 약 37억 5천만 달러에서 2034년 7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일본 내 영상 번역·현지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엘솔루가 개발한 ‘딥세임’은 고품질 영상을 쉽고 빠르게 다국어로 변환해 글로벌 전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정교함과 디테일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현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평가다. 엔큐브는 일본 내 딥세임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며, 더 많은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문종욱 엘솔루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 내 차세대 AI 영상 더빙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며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에는 다양한 AI 응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호 엔큐브 대표 역시 “AI 영상 번역 서비스를 일본에서 구체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함께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엘솔루는 일본과 베트남에서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미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글로벌 AI 영상 번역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