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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논현동 가구거리에 프리미엄 매장 열어…“입지 강화”

김경은 기자I 2024.09.20 08:54:17

최고급 가구 상권 공략
수면 체험 공간도 마련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씰리침대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씰리침대 논현점 전경. (사진=씰리침대)
씰리침대 논현점은 100평(약 330㎡)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씰리침대의 143년 헤리티지와 독보적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국내 최고급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씰리침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몄다. 씰리의 럭셔리 라인 중 하나인 ‘크라운 쥬얼’의 딥그린 색상이 매장 곳곳에 녹아 있다. 씰리침대의 과거 광고 이미지도 갤러리 형태로 전시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씰리침대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부에는 별도로 수면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제품 전시 공간과 분리된 곳에 조성해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씰리침대는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리베르’와 최고급 라인 ‘엑스퀴짓 하이랜드’ 등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제품들을 논현 매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된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내구성 강한 스프링과 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최상의 숙면 경험을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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