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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야 관계자들은 6일 이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일정을 13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여야는 앞서 이 후보자 청문회 일정을 두고 견해차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청문회 조속한 완료 입장을 견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시간을 갖고 충분히 후보자 자질을 검토한 뒤 청문회 개최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장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 우려 등에 따라 전격적으로 청문회 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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