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한국 부동산 가격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IMF는 한국 부동산이 작년 4분기 기준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분기에 비해 18%가량 상승했다며 이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흐름을 상당히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거품 요인을 감안해 작년 4분기를 기준으로 4분기 후 주택 가격 상승률을 예측한 결과 코로나 초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