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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경찰 대혁신 TF회의…“중간 결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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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2.12.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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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TF에 보고
“내년 ‘종합 활동 보고서’ 작성에 활용”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경찰청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조현배 전 해경청장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5차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4차 회의에서 논의한 총 20개 혁신과제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찰 대혁신에 관한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검토한 후 대혁신 TF활동 중간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중간결과에 담길 경찰 대혁신 과제는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에 보고할 예정이다.

경찰 대혁신 TF는 지난달 9일 구성된 후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경찰 시스템 전반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왔다.

해당 TF는 외부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산하에 3개 팀, 경찰 및 민간 전문가 총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주 전체회의를 개최해 각 팀에서 검토한 혁신 과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한 후 세부 내용과 추진방안을 수립해왔다.

한편, 경찰 대혁신 TF는 공동위원장 주관으로 매주 1회 TF위원(내·외부), 현장경찰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혁신과제들을 집중 토의하고 있다. 지난 3차 회의까지 총 20여 개의 세부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그 결과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과제 10개를 ‘즉시시행’ 과제로 분류해 곧바로 현장에 적용했다. 위험에 대한 경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법·제도 등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혁신과제 10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해왔다.

경찰 대혁신 TF는 오늘 제5차회의 이후 대혁신 과제들의 현장 적용을 점검하고 범정부 TF의 대책 마련을 지원하며, 추가 혁신안에 대한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향후 수사결과 등을 통해 참사 원인이 규명되면 관련 내용을 보완해 내년에 ‘종합 활동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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