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우람 바리스타와 양정은 바리스타를 2022년도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1만 9천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에서 지역 커피마스터로 선발된 240 명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최종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