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휴젤(145020)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8일 보툴렉스주(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 300단위 품목허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약품은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의 개선 및 소아마비 후 첨족기형 치료 등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신규 용량 추가로 시장 경쟁력 강화됐다”며 “판매 전략을 수립해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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