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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테면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AI스피커에 “클로바, 장애인 콜택시 불러줘”, “클로바, 지하철정보에서 (신용산역) 알려줘”라고 말하면 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척수장애인 및 중증 지체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AI기반 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5일부터 선보인다. 장애인 콜택시 호출 △교통약자용 지하철정보 확인 AI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고 △추후에는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119 문자신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장애인 콜택시 호출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 앱의 ‘스킬 스토어’ 메뉴에서 계정 연동 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콜택시 호출은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앱에서 사용중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계정이 없다면 서울시설공단에 전화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지체장애인들이 AI스피커를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AI스피커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콜택시 회원 300명으로, 장애 정도와 콜택시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3월 22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AI스피커 보급은 오는 4월 장애인의 달에 진행한다.
한편 이 서비스는 네이버와 협업해 개발했다.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 및 클로바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역사 내 교통약자 편의시설 정보는 서울교통공사와 제휴를 맺고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최원혁 AIoT상품2담당은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체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불편하고 도움이 필요한 점을 설문조사를 했더니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해 이동과 위급상황 대처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음성으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지체장애인 전용 AI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서비스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