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이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08%(1만1000원) 오른 3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41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롯데케미칼의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을 웃돌 전망”이라며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영업단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롯데정밀화학과 현대케미칼, 롯데엠시시, 우즈베키스탄 에탄 크래커 등 지분법 업체의 이익이 내년에도 개선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의 지분법이익은 작년 714억원에서 올해 3155억원, 내년 36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