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로는 BMW 4820대, 메르세데스-벤츠 4535대, 아우디 2812대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폭스바겐 1834대, 렉서스 1276대, 도요타 1165대, 랜드로버 1140대, 포드·링컨 1077대, 미니 858대, 혼다 688대가 10위권에 들었다. 이어 볼보 556대, 크라이슬러 514대, 닛산 505대, 재규어 464대, 푸조 360대, 포르쉐 342대, 인피니티 295대, 캐딜락 60대, 피아트 60대, 시트로엥 34대, 벤틀리 31대, 롤스로이스 6대, 람보르기니 3대 순이었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895대), 렉서스 ES300h(743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727대)가 차지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6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와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