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9월까지 풀사이드 바비큐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5.17 09:48:3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오는 9월까지 풀사이드 바비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야외 수영장 옆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 스테이션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풀사이드 바비큐에서의 메뉴 가운데 으뜸은 그릴 섹션에서 제공되는 그릴 요리로 △참숯 그릴 위에서 통째로 구워내 육즙을 가득 머금은 돼지, 양고기 통 바비큐 △그릴 꼬치에서 천천히 익힌 로티서리 △은은한 숯불 향을 머금은 해산물요리 △즉석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카빙 등 육해공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다.

6월 3일부터는 매주 금·토 라이브 재즈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9월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폐장된다. 7~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가격은 10만 80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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