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해외직원 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이재호 기자I 2015.10.30 09:54:22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등 22명 참여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7~29일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서 22명이 참여했다. 2박 3일 간 한국 민속촌, 경복궁 등을 방문하고 대한항공 통제센터 견학 등의 일정도 소화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해 11회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242명이 초청을 받았다.

대한항공의 ‘런 코리아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 해외 조업사 및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경복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 관련기사 ◀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中출발 KAL항공권, 알리바바서 편하게 구매하세요”
☞대한항공, 사이버 항공기 조종 콘테스트 개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