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우주쇼` 슈퍼문, 10일 뜬다..11일부터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도!

우원애 기자I 2014.08.09 20:45:3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오는 10일 슈퍼문이 뜬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근접 해 크게 보이고 보통 때의 달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현상을 말한다.

슈퍼문은 10일 오후 6시52분에 떠서 11일 오전 6시5분에 진다.

슈퍼문/사진= 나사제공
슈퍼문이 나타난 다음날인 11~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진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Swift-Tuttle)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유성우로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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