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한 적립RP상품’은 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를 담보채권으로 편입해 안정성이 매우 높다. 또 기존에 금융상품 매입 등 가입조건이 붙는 특판상품들과는 달리, 만 18세에서 35세의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없이 가입가능하다. 대우증권은 선착순으로 1만명에게 이 상품을 판다.
이번 특판 상품은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원을 3년간 부을 경우 원금 720만원에 더해 세후로 758만원 가량을 받는다. 은행서 판매하는 적금의 경우 750만원 가량을 받는다.
김경식 KDB대우증권 상품개발팀장은 “특별한 적립RP의 금리는 시중 은행의 예·적금 금리와 비교해도 0.5~1% 포인트 이상 높다”며 “목돈 마련을 원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증권사에서도 안전하고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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