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올해의 최고 M2M 상 수상

김현아 기자I 2013.09.04 10:41: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에릭슨의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CVC, Connected Vehicle Cloud) 솔루션이 2012년 올해 최고의 사물통신(M2M) 상을 수상했다. M2M 에볼루션 매거진은 M2M( Machine to Machine)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혁신을 이룬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에릭슨의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솔루션은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 생태계가 운전자와 승객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에릭슨의 서비스 구현 플랫폼 (Service Enablement platform)에 기반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자, 보험 회사, 정부 기관, 서비스 및 정비 센터, 딜러,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들을 연결시킨다.

M2M 에볼루션 매거진의 공동 출판인이자 크로스파이어 미디어의 CEO인 칼 포드 (Carl Ford)는 “올해의 최고 M2M 상의 수상은 오늘날 사물통신을 이끌어 온 다양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에릭슨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사물통신 산업에 기여한 에릭슨의 지대한 공헌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최고 M2M 상 수상작들은 사물통신 동향을 다루는 주간행물인 M2M 에볼루션 매거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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