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창립 66주년을 맞아 ‘조기 경영정상화’ 및 ‘남광 100년사’ 창조를 다짐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기업회생절차를 계기로 더욱 건실하고 내실 있는 기업, 신뢰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다난흥방(多難興邦)’의 자세로 임하자”고 강조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1947년 ‘남광토건사’로 창립해 195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시공 능력 평가액 35위인 중견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지난해 8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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