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이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올해 4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28일 남재관 다음 재무센터장은 컨퍼런스콜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검색 서비스의 퀄리티 향상 외에도 10대~20대 젊은층들의 방문수를 늘리기 위해 마이크로 블로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젊은층들의 서비스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게임과 음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저연령대를 겨냥한 키즈서비스와 자연박물관 등을 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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