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극장 광고업체 내셔널시네미디어(NCMI)가 배당 재개 및 자사주 매입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회사는 2025년부터 연간 0.12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1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내셔널시네미디어 주가는 전일 대비 3.25% 상승한 5.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 업계가 타격을 입으며 내셔널시네미디어는 2023년 4월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나 같은 해 8월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회생했다. 이후 극장 업황이 개선되며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배당 재개 및 자사주 매입 확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톰 레신스키 CEO는 “회사는 항상 배당 성장을 중요하게 여겨왔다”며 “배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주를 위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 툴 ‘Bullseye’를 포함한 디지털 마케팅 기술 강화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로니 응 CFO는 “2025년에는 블록버스터 영화 라인업이 강력하다”며 극장 산업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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