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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을 만난 생도들은 “대통령실 방문으로 가슴이 뿌듯하다”, “대통령 집무공간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2년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온 이후 육·해·공 3군 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은 매년 대통령실로 안보 견학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