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은 중국당국이 운영하는 시범 농업단지를 제공받아 한국산 배양 토양개량제를 활용한 작물 성장 촉진 실증사업인 ‘중국 그린바이오’ 사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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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 지더블유바이텍 대표는 “2차 시범 재배 사업 성과가 입증되면 중국 진출 그린바이오 사업은 큰 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향후 재배 면적과 대상 작물을 확대할 예정으로 사업 성공을 통해 지더블유바이텍의 매출 다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재원 대표 “2차도 성공해 큰 전환기 맞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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