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9일) 각 업계에 따르면, 국가첨단전략기술조정위원회가 지정한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의 전략기술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상 국가핵심기술로 연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달 중 국가핵심기술 지정 작업이 마무리돼 향후 중국 등 후발업체의 거센 기술 추격을 차단하는 한편, 첨단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난해에는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으로 주요 첨단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