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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는 지적 장애인 스포츠 정신 고취와 장애인 선수간 화합을 위해 마련한 대회 취지에 공감해 지난 회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피자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파파존스 피자는 공설운동장에 매직카(피자 트럭)를 설치하고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바로 조리한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150판을 제공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응원해 오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피자 메뉴가 이번 대회를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여러 사회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만드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 생각해 올해도 후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전개하면서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