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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달 전국 3곳서 분양·임대주택 89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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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I 2021.07.05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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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서 공공분양 644가구 후분양
경북 경주·전남 장성서 영구·국민임대 253가구 등 공급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월 경기도 안성, 경상북도 경주, 전라남도 장성에서 총 3개 단지 89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자료=LH)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주택 644가구 △영구임대주택 143가구 △국민임대주택 110가구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교통이 편리하고 유치원 및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영구임대주택’은 국가유공자, 수급자 등을 1순위 대상자로 선정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며,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LH는 우선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 위치한 공공분양주택인 ‘안성아양 B-1블록’에서 지난 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해당 주택은 ‘후분양’으로 공급돼 당첨자는 계약 후 2개월(11월)만에 입주가 가능하다. 청약 이후 장기간동안 입주를 기다리는 선분양에 비해 중도금 대출비용, 임대료 등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급주택은 △74㎡형 280가구, △84㎡형 364가구, 총 644가구(일반공급 93가구)로 모든 타입이 4베이(Bay) 구조로 설계됐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신청이 미달될 경우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공급가격은 가구당 평균 3억원으로, 3.3㎡당 평균 900만원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모집일정은 △청약접수(7월 12일~14일) △당첨자 발표(7월 26일) △계약체결(9월 9일~14일)이다.

‘경주안강 1블록’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영구임대주택으로, 26㎡형 103가구가 공급된다. 신청 대상은 경북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시행규칙 별표3 제1호’에 해당하는 국가유공자 및 수급자 등이다. △공고시행(7월말), △신청·접수(8월), △당첨자발표(11월)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장성수산 1블록’은 영구·국민임대 혼합 단지로,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영구임대 40가구와 국민임대 110가구로 총 150가구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임대의 경우 소득 및 자산 보유기준을 갖추고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1인가구 90%, 2인가구 80%)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영구임대는 소득 및 자산 보유기준을 갖춘 국가유공자 및 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마찬가지로 △공고시행(7월말), △신청·접수(8월), △당첨자발표(11월)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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