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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 "홈엔카 서비스로 중고차 재구매 시 취·등록세 지원"

임성영 기자I 2017.01.23 09:18:01
SK엔카직영 제공.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SK엔카직영은 온라인 원격 구매 서비스인 홈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18개월 안에 또 차를 사면 취·등록세를 지원해 주는 ‘홈엔카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28일일까지 홈엔카 서비스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면 홈엔카 체인지업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 선물로 주유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 내 홈엔카로 쉐보레 말리부를 구매한 소비자가 1년 후 홈엔카로 다시 차를 팔고 르노삼성 SM6를 구매하면 취·등록세를 백화점 상품권 형태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최초 구매한 차의 취·등록세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제한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가입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등 직계가족이 홈엔카로 차를 살 때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내 차를 사고 팔 때 모두 홈엔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타던 차를 팔지 않고 추가로 두 번째 차를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혜택을 제공하며 경차와 친환경차 등 취·등록세가 면제되거나 일부 지원되는 차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차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산기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SK엔카직영은 국내 대표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으로 전국 26개 직영점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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