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빅세일은 내년 2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항공편이 해당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9000원부터, 인천~마닐라, 세부, 칼리보 노선이 6만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노선도 6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간편 환승이 가능한 인천~치앙마이, 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 노선은 12만2900원부터, 부산~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는 11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푸켓은 13만2900원부터, 부산~푸켓 11만9900원부터, 인천~발리, 호주 퍼스 15만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900원부터다.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를 비롯해 간편 환승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전역을 매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한국 취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1주일간 개인의 SNS에 축하 메시지 및 해시태그를 올리고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Korea)에 URL 주소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7월 1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마스터카드로 인천~방콕(돈므앙) 항공권을 구매하면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2매), 호텔 예약 상품권 10만원권(10매)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와 함께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에어아시아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20% 할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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