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무인사진인화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과 인화 전용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고객이 직접 인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서비스상품이다.
GS25와 세븐스토리는 고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기 위해 유료 사진인화뿐만 아니라 무료로 사진을 인화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고객들은 일반사진(3*4 400원, 6*8 1000원), 반명함 및 여권사진(각 8컷, 2000원) 등 3종류의 사진을 유료로 인화 할 수 있으며, 광고가 함께 출력되는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무료인화의 경우 고객이 인화하는 사진의 좌측에 광고가 포함되어 있어, 광고를 하는 업체가 인화 비용을 부담함으로써 고객들은 일체의 비용 없이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무인사진인화서비스는 현재 서울 시내 GS25 10개 매장(강남동원, 여의서부, 이화여대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수도권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성 GS리테일 생활서비스팀장은 앞으로도 한 발 앞선 고객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