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가려진 보름달, 코엑스몰로 달 구경 오세요"

코엑스몰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보름달 ‘로맨틱 문’을 설치하고, 모델들이 코엑스몰 센트럴 플라자에서 보름달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 대표 종합쇼핑몰 코엑스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직접 소원을 빌 수 있는 ‘코엑스몰 로맨틱 문(Romantic Moon)’을 선보인다.

이번 ‘로맨틱 문’은 황사철과 흐린 날씨로 인해 정월대보름에 방문객들이 직접 가까이에서 달맞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름 5m상당의 보름달을 실사로 제작해 실제 보름달을 가까이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코엑스몰 대표공간인 센트럴 플라자에 설치되어 보름달과 인증샷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이와 연관해 코엑스몰 페이스북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름 5m 상당의 보름달 ‘로맨틱 문’을 설치하고, 모델들이 로맨틱문과 연계한 포토존, SNS 인증샷 등 ‘로맨틱문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코엑스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 ‘로맨틱 문’을 설치하고, 코엑스몰 센트럴 플라자에서 모델들이 보름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엑스몰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지름 5m 상당의 보름달 ‘로맨틱 문’을 센트럴 플라자에 설치하고, 모델이 보름달을 가르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