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의 아랫부분이 라면으로 이뤄져 있는 페페로니 라면 피자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의 요리전문 사이트인 ‘슬라이스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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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심사위원상을 받았을 정도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음식으로서 맛을 인정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는 속 재료가 라면 면발이고 그 위에 치즈가 깔려있으며 페페로니로 식감을 더하고 있다.
벌써 5년이나 흐른 라면으로 만든 피자는 한 여성의 아이디어였다. 실제 시식해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맛있고 창조적(both delicious and creative)’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라면의 특성상 썩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어서 이를 본 사람들 중 일부는 먹기 전에 이미 속이 니글거리기는 한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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