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유통 브랜드인 `이매진(IMAGINE)`이 24일 대학로에 카페와 IT기기 체험공간을 융합한 형태의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매진 대학로점은 강남점, 구로점에 이은 3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IT기기를 체험·구매하는 공간과 `카페 파스쿠찌`를 융합한 130평 규모의 복층 형태다.
이매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ICT기기(스마트TV, 포토프린터, 카메라)와 플랫폼 서비스(스마트 교육, 헬스케어, 금융) 등 900여개의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상담원인 `스마트라이프컨설턴트(SLC)`의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매진 매장은 동호회 및 단체 고객 대상으로 미팅룸을 제공하고 매장 내부에 무료 와이파이(WiFi)를 구축했다. 이매진 멤버십 고객에게는 첨단 IT기기 대여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매진은 다양한 ICT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매장과 최신 기술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개인 IT 비서 `스마트 라이프 컨설턴트`, 체계적인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멤버십` 등의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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