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땅값 원가 책정 어렵다"..분양원가공개 부정적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 1차관

-분양원가 공개 중 표준건축비는 공개하겠다고 방침 정했다. 표준건축비는 큰 논란이 없다. 집값의 차이나 논란은 결국 땅값의 문제다. 땅값의 원가가 뭔지 알기 어렵다. 땅값 원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논란은 벌어지면 민간주택건설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땅값 가지고 논란을 벌이면 결론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