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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미 외교차관 회담은 10월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한미 간 첫 고위급 회동이다. 팩트시트에는 “미국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로 귀결될 절차를 지지한다”는 내용과 함께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국의 승인 등이 포함됐다.
랜도 부장관이 이날 회담에서 조선업과 같은 핵심 전략부문 전반에서 한국의 미국 제조업에 대한 전례 없는 투자 약속을 환영했으며,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체포·구금 사태’로 촉발된 한미 간 기업 출장 및 비자 실무 그룹의 최근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미 국부무는 전했다. 랜도 부장관은 한국 투자가 미국의 재산업화 노력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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