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2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38%) 오른 7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1.19% 상승한 5만94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컨퍼런스콜을 진행하며 반도체 디램(DRMA)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글로벌 스마트폰의 회복, 이중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큰 유럽과 중국기저효과를 예상한다”며 “1분기 이후로는 메모리 중심의 실적 개선과 2024년 세트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연중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