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 대비 6.48% 오른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주가 강세 배경에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해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은 9도 안팎이다. 특히 이날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서는 올해 가을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0.7도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