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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 유일한 맥주 후원사로, 별도의 부스에서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라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축제로 열리는 만큼, 칭따오도 취지에 동참해 부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컵을 친환경으로 제작해 사용한다. 400ml 용량의 작은 사이즈 컵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PLA를 활용했으며, 1L 용량의 큰 사이즈 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으로 준비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칭따오 부스에서 맥주 구매 시 적립해 주는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손수건을, 10개를 모으면 쇼퍼백을 제공한다.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페스티벌에서 일회성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굿즈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에 힘을 보탠다.
칭따오 맥주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로 만들어지는 120년 역사의 라거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도 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조이올팍페스티벌은 ESG와 지속가능함을 콘셉트로 한다. 지난해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페스티벌 직후 수거된 현수막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이며 쓰레기를 80% 감소시켰다. 올해도 다회용기 사용, PLA 컵 수거를 통한 재생 원료 재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크러쉬, AKMU(악뮤), 로꼬&그레이, 헤이즈, 김필 등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