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전날 장 마감후 주식매수선택권 신고 공시를 올리기도 했다.
노랑풍산의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로, 증자 완료 후 노랑풍선의 총 발행 주식 수는 총 1429만6950주(기존 476만5650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이어 임직원 총 57명에게 보통주 12만6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신주교부)을 부여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476만5650주)의 2.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