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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엔코아는 자사 데이터 품질 진단 솔루션(DA_DQ Edition)이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이 솔루션은 데이터 모델릴 툴,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품질 진단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이다. 공공 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평가 지표 9개 가운데 데이터 표준관리 체계, 데이터 표준 확산, 데이터 구조 안정화 등 5개를 지원한다.
간편한 품질 진단 프로세스와 산출물 자동 생성을 지원하고 있어 각 기관의 데이터 환경에 따라 보다 편리한 품질관리 수준 평가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명재호 엔코아 부사장은 “이번 GS인증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데이터 품질 관리에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