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러시아 볼쇼이 극장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S6엣지+

성문재 기자I 2015.10.02 09:38:47
삼성전자가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 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러시아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Moscow International Festival ‘Circle of Light’)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볼쇼이 극장,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등 모스크바 주요 명소 9곳에 각종 영상을 투영하는 대규모 행사다. 삼성전자는 축제의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 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 S6 엣지+의 탄생,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갤럭시 S6 엣지+는 지난달초 러시아에 출시된 이후 화면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 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관련기사 ◀
☞[휴대폰의 일생]⑤'휴대폰 병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가보니
☞삼성전자, 中企와 함께 스마트폰 액세서리 생태계 만들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