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에머슨퍼시픽(025980)이 리조트 운영과 분양수익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일 대비 4.56%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머슨퍼시픽에 대해 리조트 운영과 분양수익 등에 따라 이익 상향 사이클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회원권 시장은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거나 최상위 프리미엄 급을 누릴 수 있는 시장으로 양분화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머슨퍼시픽은 리조트 개발 업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제품의 희소성을 부각시키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아난티 서울 프로젝트는 분양가 최소 3억원~최고 24억원까지 달했음에도 분양률 80%를 넘어서면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상반기에 진행하는 부산프로젝트 역시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과 별장단지의 조합을 선보이는 만큼 양호한 분양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9.9% 증가한 1510억원, 영업이익은 201% 신장된 305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점쳤다. 2016년에도 이익 상향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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