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566돌 한글날을 맞아 아름답고 창의적인 한글 어휘를 사용해 쓴 시를 뽐내는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전’을 내달 말까지 연다.
김명인, 김용택, 안도현, 정호승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네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내년 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을 담은 기념 시집도 발간한다.
네이버는 또 ‘한글한글 아름답게’ 특별 페이지(http://hangeul.naver.com/hangeul)를 통해 온라인 최초로 훈민정음 언해본을 디지타이징 해 제공한다. 훈민정음 언해본은 한글 창제의 원리와 뜻을 설명한 책으로,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원문 내용을 접하고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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