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세아베스틸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2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부문 수요가 좋단 점에서 2분기 이익수준 눈높이도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본다”며 목표가를 종전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