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출시

박철근 기자I 2020.07.01 09:00:00

키위·라임 등 색다른 과일향 조합…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겨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내 판매 1위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는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발톱으로 할퀸 듯한 M자 모양) 로고가 새겨진 라임 그린색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과 예상치 못한 이색적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는 국내에 5번째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키위와 라임 등 색다른 과일향의 조합으로 상큼하면서 독특한 맛을 구현, 단조로운 일상에서 탈피해 이국적인 파라다이스로의 전환을 표현했다.

또 기존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와 동일한 ‘울트라’ 라인업에 속해 355㎖ 1캔 기준 14㎉로 칼로리 걱정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 로고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는 이달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및 소매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캔당 2000원대.

(사진= 몬스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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