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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타지에 거주하는 딸이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펜션 인근 평상을 치우러 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 등 280여명이 곧바로 수색에 나섰으나 야간이라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A씨는 딸과 통화 후 집을 나섰으나 휴대전화는 집에 두고 나간 상태이다.
경찰 등은 이날 날이 밝자 인명 구조견을 동원해 펜션 주변 등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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