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접해 있는 후쿠오카의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기로 유명하다.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 1시간 15분이라는 짧은 비행거리는 많은 한국인이 미식 여행으로서 규슈를 찾는 이유다.
2월 4일 출발하는 ‘오세득의 여행할 맛 나네! In 규슈’는 ‘미식 여행’이라는 트랜드에 최적화한 ‘셰프투어 상품’이다. 이 상품은 관광명소인 유후인 온천마을, 쿠로가와 온천마을 등 일본의 북 규슈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2일 차 저녁에는 특급호텔인 후쿠오카 오쿠라 호텔에서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만찬이 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특별한 규슈 여행이 있다. 2월 28일 출발하는 ‘수원시청 배드민턴팀과 함께 떠나는 2018 배드민턴 월드투어 in 규슈’상품은 돌아오는 날을 제외한 전 일정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여행간 한국이 배출한 배드민턴 월드스타 유연성 선수 등 수원시청 선수단원들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직접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오이타현 배드민턴 협회 소속 동호인들과의 교류전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매일 밤 온천욕을 통해 여행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