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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NH農心 - 농부의마음 통장·적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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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I 2017.04.21 09:11:15
김병원(오른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農心 - 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가입한 후 김용환 (오른쪽 두번째)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오른쪽 네번째) NH농협은행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심(農心)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복지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심실적 인정 항목으로는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 ‘육성 강소농(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이 있다.

NH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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